통신
무선통신 인프라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웨이브 플라즈마로 다양한 폐기물을 처리하는 고객이
마그네트론 대신 RFHIC의 반도체형 마이크로웨이브 장비를 활용한 사례입니다.
RFHIC의 GaN 반도체 기술이 어떻게 고객을 도왔는지 알아보세요.
고객은 마이크로웨이브 플라즈마로 유기농 폐기물, 오물, 쓰레기 등을 가스화하여
전기와 수소 등 에너지를 생산하는 세계적인 업체입니다.
현재 대형 폐기물 처리 시설을 운영 중이며, 하루에 600kg의 청정 수소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웨이브 플라즈마를 폐기물에 노출시킬 경우, 열분해라는 작용이 일어나면서
폐기물이 합성가스 (synthetic gas)로 변환됩니다. 이 합성가스를 다시 마이크로웨이브에
노출시켜 순수한 형태의 수소, 에탄올 및 전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고객은 마이크로웨이브를 발생시키기 위해 설비 내
30kW 출력의 마그네트론을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그네트론 고유의 높은 전압과 짧은 수명 탓에 안정성 문제를 겪게 되었습니다.
마그네트론의 잦은 고장으로 인해 하루에 여러 번 폐기물 시설의 가동을 멈춰야 했으며,
고장난 마그네트론을 대체하기 위해 해외에서 마그네트론을 자주 수입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단점들로 인해 운영비가 크게 늘었으며 생산되는 수소량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RFHIC는 12kW, 2.45GHz 반도체형 마이크로웨이브 장비
(RIK2512K-40TG_H)를 고객사에 납품했습니다.
RIK2512K-40TG_H 제품의 대역폭은 2,400MHz 에서 2,500MHz이며,
RFHIC의 질화갈륨 (GaN-on-SiC) 트랜지스터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된 장비입니다.
380VAC 전원 공급 장치와 제어 모듈이 함께 제공되며,
1.6kW, 2.45GHz 반도체형 마이크로웨이브 장비 8대로 조립된 제품입니다.
마그네트론과 달리, 해당 제품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대역폭 내 주파수와 페이즈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을 통해 고객사는 더욱 균등하고 강력한
플라즈마를 생성할 수 있었으며, 이로 인해 폐기물 처리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동일 출력의 마그네트론보다 RFHIC의 제품 구매 비용이 다소 높았지만,
고객사는 장기적인 면 (긴 수명, 높은 안정성, 낮은 고장율, 생산성 증가 등) 을 고려하여
RFHIC를 마이크로웨이브 장비 공급업체로 택했습니다.
또한, 트랜지스터부터 마이크로웨이브 장비까지 자체적으로 공정하는 RFHIC의
One-Stop GaN 서비스 덕분에 신속한 제품 납품과 효과적인 A/S가 가능해졌습니다.
균일한 플라즈마 밀도 및 증가된 폐기물 처리율
1MHz 단위로 주파수 조절이 가능한 RIK2512K-40TG_H 제품을 통해 고객은
몇 번의 실험을 통해 폐기물 처리에 제일 알맞은 주파수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균일하면서도 강력한 플라즈마 생성이 가능해졌으며,
자연스럽게 폐기물 처리율이 높게 증가했습니다.
제품의 안정성으로 인한 운영비 감소
자주 오작동을 일으키고 위험한 마그네트론과 달리, 반도체형 장비인
RIK2512K-40TG_H 제품은 높은 안정성을 선보였습니다. 낮은 전압과
긴 수명 덕분에 고객은 이전처럼 마그네트론을 교체하는 데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게 되었고, 폐기물 처리 시설의 운영비가 크게 감소되었습니다.
짧은 조달 기간 (Lead Time) 및 신속한 A/S 서비스
트랜지스터, 전력증폭기, 그리고 마이크로웨이브 장비를 비롯한 RFHIC의
모든 제품은 전부 자체적으로 설계되고 제조됩니다. 따라서 타사에 비해
제품을 제작하는 조달 기간 (Lead Time)이 굉장히 짧은 편이며,
유사 시 A/S 서비스 또한 효율적이고 신속합니다.
*RFHIC의 제품, 기술 및 고객 사례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문의하기를 통해 알려주십시오.
언제든지 도와드리겠습니다.